2009년 7월 9일 목요일

거미 모자(母子) -루이스 부르주아作

등록일자: 07.04.30

 

 

 

TV에서 몇 번 본 적있는 그 유명한 거미 모자.

작가 이름을 보니 '루이스 부르주아'란 사람이었다.

참....성이 '부르주아'라....괜히 뭔가 뜻이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;

거미 모자는 정말 티 하나 없이 맑고 청아한 하늘 아래서 햇빛을 쬐고 있었다.

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 베스트 5 안에 들어가는 거미가

하나도 안 징그럽고 안 무서웠던 건

아마도 그 하늘 덕이 아니었나 싶다.

그 거대하고 흉칙한 거미 모자가

그냥 날씨 좋은 주말, 나들이 나온 가족같이 보였으니까....


 

거미와 하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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