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7월 12일 일요일

MUSICAL:: Evil Dead cast. 이창용(081111~1219)

Evil Dead (cast. Dragon Ash)

 

 

081111에 우리의 우리의 사랑스런(ㅎ) 창용배우가 주인공 애쉬가 되어 펼친 첫 이블데드를 첫공으로, 081115 오늘 두 번째 이블데드 끊었다.

역시, 첫공 때처럼 거의 문화충격에 버금가는 쇼크로 날 웃겼던 것은 아니다만

그래도 오늘 공연도 꽤 좋았다ㅎㅎㅎㅎ

 

아놔 '수퍼마켓 하모니'는 진짜 완죤 명곡인 거 같아ㄲㄲㄲㄲㄲ

"어떻게 요플레에 집중해,,,,"ㅋㅋㅋㅋㅋㅋㅋ

노래들이 좋은 건 아닌데,,,

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네ㅋㅋㅋㅋ

 

창용배우가 너무 귀엽고 그래서 자꾸 뗑기는 거 같,,,^^;;

하지만 앞으로 중요한 시험이 두 개나 있고 돈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,,,,

자제해야만 하는 거다ㅠㅠ

하아~뮤지컬 배우 팬의 길은 멀고도 험,,,,

. . . .

♬그 꿈,,,,이룰수 없어도~싸움, 이길 수 없어도~길은 멀고 험하여도~가네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~~!!!!

. . . .

이런 식으로 쓰릴미처럼 이블데드도 일상화가 되어가는 것인가,,,,-_-

하아,,,,,

 

오늘 비도 오고 날도 쌀쌀하고 뭔가 복잡하고 정리도 잘 안되고

기다리는 장소는 너무 협소하고

뭐 여러 가지로 여건이 좋지 않아 창용배우의 퇴근길을 지키기가 좀 힘들었다;;

그래서 싸인 받는 것도 꽤 망설이다가 받았고,

날은 너무 어두워서 사진 몇 장 건진 게 없고;

같이 찍고도 싶었으나,,,,나의 상태가 매우 비루했기에,,,ㅠㅠ

(그리고 미친고운피부의 소유자, 창용배우와 함께 찍기 부끄,,;)

뭐, 그나마 건졌다고 할 수 있는 사진 몇 장만 올리고 이만 끝.

투게~더~,,,ㅋㅋㅋ

 

흐음,,,,요즘 창용배우 점점 멋있어지고 있단 말야,,,,,뭡니까, 무슨 짓을 한게요-_-(<-그저 내가 꽁깍지가 씌였을 뿐;)

 

내 이름은 수자일 뿐이고,,,,ㅋㅋㅋ

 

 

Bye-bye Evil Dead 081219 

 

 

11월 11일 첫공을 시작으로 12월 19일 다섯번째 이블데드 관람(블러드데이 2번)을 마지막으로 자체 막공을 무사히 마쳤다.

집에 돌아와 머리를 감으니 벌건 물이...ㅋㅋㅋㅋ

블러드데이 두 번만에 피가 작렬한 성공적인 마지막이었다.

날씨가 많이 안추워서 다행이었는데, 아직 이블데드 막공 날까지 한참 남았는데, 이렇게 자체막공을 혼자 조용히 끝내려니 마음 한 구석은 참 춥더라.   

그래도 뭐, 널리고 널린 건 공연. 백수진, 외롭지 말지어다ㅎ

 

제대로 피범벅 됐던 나.

 

나의 뮤지컬 본진 이창용씨가 '쓰릴미'를 마치고 차기작으로 하게 된 '이블데드'란 작품은 솔직히 기대 반, 걱정 반이었다.

하지만 모든 건 기우에 불과했고 한 달 정도의 기간 중 다섯 번 만난 그의 애쉬는

나의 지치고 힘빠지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다.

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있었고, 초기에 어떻게 잘 해서 창용씨와 친해지고자 했던 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지만 그래도 욕심을 버리고 편한 맘으로, 다시 순수하게 '공연'을 볼 수 있게 된 거 같아서 나름 이것도 괜찮다고 위로하고 있다.

 

여하튼, 그다지 많이 본 건 아니었지만(근데 따지고 보면 내가 '쓰릴미' 본 거랑 같은 횟수로 본 거다.) 결코 적지 않은 횟수. 하지만 좋았다. 별로 지루한 것 도 없었고 일주일에 한번, 혹은 이주에 한 번 꼴로 보니, 딱 좋았다.

게다가 저번 22일 공연 때는 나의 사랑 에드와의 하이파이브도 할 수 있었고

배우님들의 싸인도 좍-받을 수 있어 참 기뻤던 이벤트도 있었으니..

그래, 무엇보다도 다른 좋은 배우님들을 만나뵐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.

 

081122 밤공 싸인회 이벤트. cast 창용애쉬/유환웅스캇/최혁주셰럴

 

창용씨야 기대 이상의 기량으로 귀엽고 능청스런 연기로 애쉬를 연기해주어서 앞으로도 쭉 그를 믿고 지켜볼 수 있게 됐고,

너무나도 아름다운 린다언니! 백은혜씨. 목소리도 곱고 그 여리고 착하신 분이 '씨바랄랄라~' 좀비 역할을 그렇게 잘하시다니..멋져요!>ㅁ< Spring Awakening 기대하고 있을게요!ㅎ

그리고 노래 완전 잘하시고 몸매 쩔고 연기도 진짜..ㅋㅋㅋ 세세한 곳에서까지 너무 웃겨주셨던 셀리/애니역에 김언정씨.

이블데드의 영원한 귀염둥이 루돌프(멀티맨)역에 신인 하강웅씨(노래도 잘하시구 생긴 것도 훈남이시던데..앞으로 기대하께요^^)

목소리는 많이 쉬신 거 같아 좀 안타까웠지만 노래 참 잘하시고 연기도 참 잘하시던,

그리고 실제 모습은 너무 애기같았던 좀비계의 디바, 셰렬역에 권소현씨.

노래 잘한다 잘한다 얘기만 듣다가 실제로 듣고 입 떡 벌어졌던, 그리고 정말 연기에 연륜이 묻어나왔던 셰럴역에 최혁주씨.

그리고 두 수컷, 아니 스캇 임기홍씨 유환웅씨. 임스캇의 키높이와 유스캇의 빛나는 기럭지 및 외모에 그동안 참 감사했습니다ㅎ

성량 진짜 완전 대박 풍부하시고 어제 공연에서 나의 손길 받잡아 피폭탄을 작렬해주셨던 친절한 제이크씨, 심재헌씨.

그리고 그리고..나의 사랑 에~~드~♡ 커튼콜 지킬앤하이드 컨프론테이션은 정말..내 그대 땜에 배떼기 찢어질 뻔ㅋ 소재한씨.

 

081115 낮공 커튼콜. cast 창용애쉬/임기홍스캇/권소현셰럴

 

'빨래' 이후로 가장 많은 출연징의 공연이었고, 처음 뵙는 배우님들이 대부분이었는데, 또 그 분들이 모두 대단하고 멋져서

정말 모든 분들이 빠짐없이 완소였던 공연이었다. 노래도 참 중독성 있는것이ㅋㅋㅋ(나중에는 춤동작까지 따라하게 되고...)

나름 피 맞는 기분도 괜찮아서(ㅎ) 만약 나중에 다시 올라오면 그 땐 정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서 제대로 당해야지ㅋㅋㅋ

여하튼,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날 웃게해주어서 정말 고마워ㅋㅋㅋ

 

(왼쪽부터)피에쩔은 내 옷, 거기에 창용씨 싸인, 은혜언니 싸인, 강웅씨 싸인ㅎ 081219 Blood Day. cast 창용애쉬/유환웅스캇/최혁주셰럴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